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코디 폰세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.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. 팀의 5-0 승리와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.총 투구 수는 99개(스트라이크 65개)였다. 포심 패스트볼(35개)과 커브(25개), 체인지업(16개), 슬라이더(12개), 투심 패스트볼(8개), 커터(3개)를 구사했다. 포심 최고 구속은 158km/h, 투심은 157km/h였다.타선의 득점 지원 덕에 선발승을 챙겼다. 무려 선발 13연승을 달성했다. 이날 전까지 폰세는 20경기 127⅔이닝서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1.76을 뽐내고 있었다.역대 리그를 통틀어 개막 후 연속 선발승 최다 기록은 200..